esg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 RE100 가장 현실적으로 실현하는 방법! | STORY

esg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 RE100 가장 현실적으로 실현하는 방법! |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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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enges: 기업의 당면과제, 탄소중립부터 에너지 자립까지


환경문제는 이제 전세계적으로 위험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특히 탄소배출의 감축이 무엇보다 중대한 사안으로 떠올랐는데요. 기업에게는 이를 포함한 ESG 지속가능 경영이 운영 전략의 핵심이자 필수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당면과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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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기후변화를 위한 자발적 캠페인인 RE100 과제의 중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특히 수출 위주 제조업을 기반으로 하는 많은 산업단지의 기업들은 친환경 재생에너지 사용을 요구받고 있죠. 하지만 인프라 도입부터 비용 문제까지 탄소중립에 대한 부담은 클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의 녹산국가산업단지에 RE100 플랫폼을 구축하기 시작한 SK㈜ C&C의 행보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친환경 재생에너지의 생산과 효율화 그리고 궁극적인 에너지 자립까지의 과정을 모두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기 때문일 텐데요. 모든 산업단지의 과제로 떠오른 에너지 자립의 시작,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요?




▶︎Solutions: 디지털 플랫폼 도입을 통한 에너지 효율화의 시작 3e164b573fddddae3532266d59cde247_1698296230_2343.png

Point 1. 신재생 에너지와 친환경 기술

지속가능한 경영, 탄소중립을 위해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키워드는 '신재생 에너지'입니다. 즉, 태양광·바이오·풍력·수력·수소에너지 등 기존의 화석연료를 변환해 사용하거나 햇빛·물 등 재생할 수 있는 에너지로 변환시켜 이용하는 것인데요. 

올 10월부터 철강이나 알루미늄과 같은 6개 품목에 대해 수출 시 탄소 배출량 보고가 의무화되기 시작하는 등 EU가 탄소국경세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무역 흐름에 따라 탄소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신재생 에너지와 친환경 기술을 적극 활용한 에너지 효율화에 집중해야 합니다.


Point 2. 신재생 에너지 통합 관리 시스템

에너지 효율화는 신재생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자원을 순환시키는 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즉, 신재생 에너지의 생산에 관련된 데이터를 가장 효율적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활용할 수 있는 통합 관리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자체 생산한 신재생 에너지 공급량을 관리하는 한편, 산재되어있는 에너지 데이터를 한번에 효율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설비 오류의 탐지 및 예지보전, 나아가 에너지 사업자 간의 전력 계약과 거래 내역을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관리하는 등 주요 과정을 통합적으로 케어할 수 있어야 합니다.


Point 3. 시스템 유연성 확보를 위한 디지털 기술

신재생 에너지의 가장 효율적으로 생산·관리하기 위해서는 시스템의 유연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재생 에너지 생산에 요구되는 발전량을 예측하거나 불확실한 기상과 가변성에 대비해야 하며, 이에 필요한 시스템 유연성 확보는 지능화된 디지털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가능합니다.

즉, 친환경 사업 운영을 최적화하기 위해 가장 적합한 기술 분야인 인공지능, IoT 등을 포괄하는 ICT를 적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일례로 변동성이 큰 기상 요건에 맞춰 신재생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AI 기반 알고리즘을 적용할 수 있는데요. 이에 따라 데이터를 예측해서 개선하고 장비 유지보수와 수요 관리의 효율까지 모두 높여 운영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Benefits: 에너지 자립을 가장 쉽고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디지털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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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에 그린을 더한 '스마트그린산단'


에너지 자립은 이제 범국가적인 움직임입니다. 정부에서는 지난 2020년부터 스마트산단을 디지털·그린이 융합된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전환하기 시작했습니다.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첨단기술 산업기지를 친환경화하여 글로벌 무역 흐름에 맞게 한차원 더 도약하기 위한 사업이죠.


특히 부산에 위치한 녹산국가산업단지는 1990년에 최초 착공한 이래 남동임해공업지역의 핵심 부품 공급기지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며 시설이 노후되었지만 첨단 부품산업단지로의 변혁이 시작되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근래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사업에 선정되면서 에너지 자립화를 위한 첫 발을 내딛을 수 있었기 때문이죠. 여기에 SK㈜ C&C가 RE100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결정되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한국남부발전이 주관하는 이 ‘산업단지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구축 및 운영사업’은 20년 이상 경과된 녹산산단에 첨단 친환경 기술을 더해, 에너지 자립과 RE100을 실현할 수 있는 스마트그린산단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여기에 SK㈜ C&C가 남부발전과 업무협약을 맺고 신재생에너지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RE100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국가스마트산단 에너지자립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산업단지에서 생산한 신재생에너지 공급량을 관리하고, 전력 사용량을 분석하는 한편, 발전사업자와 공급사업자간의 전력거래 계약 관리를 한번에 지원하는 등 녹산산단에 스마트그린의 혁신을 일으킬 기술이 집약되어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국내 산업단지들이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에너지 자립과 탄소중립을 실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RE100과 Digital ESG를 실현하는 진정한 '그린'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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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산산단을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전환함에 있어 기술적 주축이 될 SK㈜ C&C의 RE100 플랫폼은 신재생 에너지를 통합적으로 관리합니다. 여기에는 오랜 업력과 전문적인 노하우로 기업의 DT를 긴 시간 지원해왔던 SK㈜ C&C의 독보적인 기술이 적용되었는데요. SK㈜ C&C는 앞서 창원의 스마트그린산단에 국내 최초로 이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부산의 스마트그린산단 전환사업에서도 RE100 캠페인 이행과 함께 Digital ESG를 통한 지속가능 경영의 실현까지 가능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AI와 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신재생 에너지 데이터의 공급량 관리와 모니터링이 가능해지는 한편,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면서 시스템 유연성을 극대화하여 최적화된 에너지 믹스를 지원하게 됩니다. 그리고 급변하는 기후와 PV, ESS 설비의 상태 등 다양한 변동 요소들을 즉각 파악하고 분석하여 설비 자체의 오류를 미리 잡아내 대비하고, IoT 기반 기술로 설비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등 운영의 효율성을 한 차원 높일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통합 관리 플랫폼 상에서 이뤄지죠. 이렇게 기존의 화석 연료 의존도를 대폭 낮추고 신재생 에너지를 통한 에너지 자립화를 통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고효율의 에너지 혁신과 ESG 실현이 시급해졌습니다. SK㈜ C&C는 ESG 전문가를 통한 Digital ESG 컨설팅 서비스부터, ESG 경영 관리 플랫폼인 Click ESG, 자발적 탄소감축 인증/거래 지원 플랫폼인 Centero, 제품 탄소 배출량 관리 플랫폼 Digital Carbon Passport 등 기업의 ESG 경영 전략 디지털화를 위해 다방면의 솔루션을 지원해왔습니다. 이제 신재생 에너지 통합 관리 시스템으로 국내 기업과 산단들의 에너지 자립에 힘을 실어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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