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진 단계
- 진단 단계에서는 문진 단계에서 도출된 Insight를 기반으로 고객사가 해결해야 하는 Key Question을 ‘How Might We’ 프레임워크 기반으로 정의하고, 핵심 비즈니스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합니다.

Digital Transformation(DT) 실현은 모든 기업의 필수 과제가 되었습니다. 같은 산업, 유사 업종 안에서도 DT 도입 여부에 따라 수익 실현을 통한 성장, 기업 혁신과 가치 창출 결과에 차이가 나타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DT 추진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지만, 국내 기업은 아직 걸음마 단계에 불과합니다.
Digital Doctor 하나로 디지털에 친숙하지 않은 고객사도 단 시간 안에 DT에 대한 니즈와 문제를 진단하고 처방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DT Tech. 전문가와 DT Biz. 전문가가 직접 설계하는 컨설팅 서비스로 DT 전문성을 보유한 당사와 파트너사의 디지털 “Doctor”가 고객사 임직원들과 협업을 통해 고객사 DT 니즈 및 문제를 진단하여 DT 과제를 발굴하고, SK㈜ C&C 기술 자산은 물론, 외부 유수 업체의 서비스 기반 DT 과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 구현을 제언합니다.
Digital Doctor는 DT 수행 중에 문제를 겪고 있는 고객, 보다 신속한 실행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고객사의 기술 영역별 성숙도를 평가하여 고객사의 현재 위치를 알려줍니다. 고객이 처한 내/외부 환경을 명확하게 인식시켜 고객 본인의 문제를 찾고 우선 순위를 부여하여 핵심 문제를 정의한후 이를 해결하기 위한 Digital Solution을 도출하고 실행 의사결정을 지원합니다.
더 나아가 고객의 Biz. 환경을 고려하여 고객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 구축까지 연계할 수 있습니다.
DT 수준 진단 프로그램은 대상 선정을 포함한 진단 준비, Digital Doctor와의 Q&A를 통하여 표준화된 진단 질문지를 작성하는 자가 진단, Collaboration 미팅으로 진행하는 결과 분석, 그리고 Gap 분석 및 개선 기회 정의 등 보고서 작성의 4단계로 진행됩니다.
DT 수준 진단 영역에서 전략, 문화 등 추상적 영역은 제외, AI, Cloud, Big Data, Blockchain 등 DT 기반 기술과 Digital Workplace, IoT 등 DT 응용 기술이 진단 영역으로 다뤄지며, 해당 기술의 24개 영역에 집중하여 구체적인 수준 평가를 진행합니다. 이를 객관적으로 실시하고자 DT 기술 활용 수준 Stage of Excellence를 5단계로 정의하였고 세부 항목별 단계 정의를 제공하여 절대적인 평가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Digital Doctor 과제 발굴은 고객의 내/외부 환경을 파악하는 문진 단계, 고객이 처한 문제를 정의하는 진단 단계, 문제 해결을 위해 솔루션 선정하고 구체화하는 처방 단계로 구성됩니다. 산업 내 트렌드 분석으로 시작하여 MVP 및 로드맵 도출까지 구체적인 8가지 Activity로 진행합니다.